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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은곳으로

      2022.09.03 by 휴이7

    • ga44hsyou 오픈

      2022.07.23 by 휴이7

    • 수선화에게

      2021.05.15 by 휴이7

    • 달의 마음

      2021.04.03 by 휴이7

    • 풀꽃

      2021.02.06 by 휴이7

    • Colab Cohort 분석

      2021.01.24 by 휴이7

    • 흔들리며 피는 꽃

      2020.12.12 by 휴이7

    • 별 헤는 밤

      2020.11.07 by 휴이7

    낮은곳으로

    낮은곳으로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 낮은 곳이라면 지상의 그 어디라도 좋다. 찰랑 찰랑 고여들 네 사랑을 온 몸으로 받아들 일 수만 있다면 한 방울도 헛되이 새어나가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그래, 내가 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 너를 위해 나를 온전히 비우겠다는 것이다. 잠겨 죽어도 좋으니 너는 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좋은시 2022. 9. 3. 16:49

    ga44hsyou 오픈

    https://ga44hsyou.000webhostapp.com/

    카테고리 없음 2022. 7. 23. 09:56

    수선화에게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걷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 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따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 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 퍼진다.

    좋은시4 2021. 5. 15. 16:24

    달의 마음

    끝났다는 건 정말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렇게 울고 있는 감정이 사치일 정도로 안상현 / 달의 마음

    좋은시 3 2021. 4. 3. 18:06

    풀꽃

    풀꽃 나 태 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좋은시2 2021. 2. 6. 14:59

    Colab Cohort 분석

    colab.research.google.com/drive/137snyF8jCERtJ3hJX1w256FljJzM3FMo?usp=sharing Google Colaboratory colab.research.google.com 데이터 자료 온라이 리테일 자료 drive.google.com/file/d/1FcoNvieo6nWhuEivo8FoJzQyusT2Y4oJ/view?usp=sharing

    데이터분석 2021. 1. 24. 20:34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젖지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도종환-

    좋은시 2020. 12. 12. 10:52

    별 헤는 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 가을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가을 속의 별들을 다 헤일 듯합니다.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요, 내일 밤이 남은 까닭이요,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입니다.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때 책상을 같이 했던 아이들의 이름과, 패, 경, 옥 이런 이국소녀들의 이름과 벌써 애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란시스․쟘」 「라이너․마리아․릴케」 이런 시인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

    좋은시 2020. 11. 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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